Reports
멕시코_ITESM_정지현
Author
관리자
Date
2015-10-20
Views
8
| 파견기간 | 2014-2, 2015-1 |
교 환 학 생 귀국 보고서 |
소 속 | 인문대학 서어서문학과 |
| 파견국가 | 멕시코 | 성 명 | 정지현 | |
| 파견대학 | 몬테레이 공과대학 |
작성일 | 2015.08.09 |
- 파견대학
- 개요
- 수강신청 방법 및 기숙사
몬테레이에서는 산 루이스 포토시와 다르게 수강신청 사이트가 따로 존재하여 수강신청기간 전에 미리 시간표를 짜고 수강신청기간 내에 직접 인터넷으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몬테레이 공과대학교의 수강신청 사이트는 우리학교와 마찬가지로 강좌를 검색할 수도 있고 간략한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래서 불편함 없이 수강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몬테레이 공과대학교의 다양한 캠퍼스들 중에는 기숙사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산 루이스 포토시 캠퍼스가 그런 경우였기 때문에 저는 기숙사 대신 홈스테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집을 구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홈스테이를 원하는 학생과 학생들이 지낼 집을 제공하는 사람들을 연결해주고 소개시켜주는 것을 학교와 버디(교환학생들을 도와주는 몬테레이 대학교 재학생)가 도와주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버디 덕분에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깨끗한 집에서 친절한 주인 아주머니와 한 학기를 아주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몬테레이 캠퍼스에서는 기숙사가 있었지만 그 가격이 한국에서보다 훨씬 비쌌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과 함께 집을 나눠 썼습니다. 몬테레이 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이 쉽게 학교 주변에 위치한 집을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원하는 집의 유형, 가격, 홈메이트의 성별 등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고 집주인의 연락처까지 제공하여 직접 집을 보러 다닐 수도 있었습니다. 또 학교 내에 학생들이 집을 찾을 수 있도록 상담을 해주고 도움을 주는 부서가 있었습니다.
- 교환 프로그램 담당자,담당부서 이름 및 연락처
Mónica Sandoval Villalobos
msandova@itesm.mx
+52 4448341000/4448297542
-몬테레이 캠퍼스 국제부서 담당자
Jóse Pablo
josepablo.diaz@itesm.mx
http://studyinmexico.imty.itesm.mx
+52 83582000, Ext. 3940
Fax +52 83593293
- 학업
- 수강과목 설명 및 추천 강의
2학기 때에는 본격적으로 스페인 중세문학, 스페인어의 어학체계 1와 같은 전공 수업을 들었고 타과수업으로 시청각 언어와 화술이라는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스페인 중세문학 수업에서는 이름에도 잘 드러나듯이 중세 스페인 문학작품을 다루면서 중세의 특성을 이해하고 작품에 나타난 중세 시대의 모습을 찾아보았습니다. 스페인어의 어학체계 1 수업에서는 1학기 때 들었던 작문의 기초에서 배웠던 내용을 좀 더 심도 있게 배웠으며 어학에서 등장하는 전문용어와 함께 문장을 분석하고 각 단어가 문장 내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시청각 언어와 화술이라는 수업에서는 영화라는 시청각 자료를 통해 영상의 기술에 대해 배우고, 직접 그 기술을 이용하여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타과 수업으로 들었던 이 수업이 예상보다 매우 흥미롭고 새로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들은 수업들 중 이 수업을 다른 학생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수업의 과제인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다른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게 될 것이며 재학생들의 의욕과 재능에 대해 놀라게 될 겁니다.
- 외국어 습득 정도
- 학습 방법
III. 생활
- 입국 시 필요한 물품 및 현지 물가 수준
멕시코의 물가는 상당히 싼 편입니다. 현재는 환율이 엄청 좋아져서 물가가 더 싸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세, 공산품, 식품, 교통비 등 거의 모든 면에서 한국의 물가보다 훨씬 쌉니다. 특히 과일은 1kg에 몇 백 원 정도밖에 하지 않을 만큼 저렴합니다. 멕시코의 저렴한 물가는 교환학생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 식사 및 편의시설(의료, 은행, 교통, 통신 등)
멕시코의 의료 서비스는 나쁜 편은 아닙니다. 약국도 많이 있는 편이고 약국 안에 의사가 따로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몬테레이 공과대학교에서는 학교 내에 병원이 있어서 학생들에게 무료로 진료를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멕시코에는 다양한 은행이 있는데 저는 한국에서 씨티은행의 국제 현금 카드를 발급받아서 현금 인출 수수료를 줄이고자 Banamex라는 은행을 이용했습니다. 멕시코 은행의 계좌를 따로 만들지 않고도 돈을 보내는 업무가 가능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만든 카드에서 현금을 인출해서 사용하였습니다.
멕시코의 대중교통 중에서 시외버스가 가장 체계적이고 서비스가 좋습니다. 도시와 도시 간의 이동에 이용하는 이 버스는 다양한 버스회사가 존재하며 학생들에게는 일정 기간 동안 할인을 해주기도 합니다. 또 버스 회사의 시간표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으며 그 웹사이트에서 표를 구매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간의 버스 이동이 많기 때문에 버스에서 간식을 제공하기도 하고 와이파이는 물론 버스 내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시내버스는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운행이 잘 되긴 하지만 시내버스 정류장이 명확히 표시되어 있지 않고 버스 노선도도 확인할 길이 없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매우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오히려 택시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길거리에서 잡은 택시는 위험하기 때문에 전화로 매번 전화로 택시를 불러서 탔습니다. 택시비는 낮과 밤의 기본요금이 다르며 차 안에 미터기가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멕시코의 통신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핸드폰 인터넷도 안 터지는 지역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도시 내에서는 잘 터지는 편이고 호스텔의 와이파이도 괜찮은 편입니다. 분명한 것은 한국만큼 편리하고 빠르진 않지만 견딜 만은 하다는 것입니다.
- 여가 생활
몬테레이 캠퍼스에서는 집 주변 공원을 산책하고 그 곳에서 운동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여러 문화 강좌 중에서 평소에 정말 배우고 싶었던 그래피티 수업을 신청하여 들었습니다. 산 루이스와 다르게 몬테레이의 문화 강좌는 유료였고 그 가격이 부담되긴 했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경험이었습니다. 그래피티를 배우면서 정말로 담벼락에 그림을 그려보고 또 스스로 그리고자 하는 그림을 디자인하고 스케치하여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도 그래피티를 다시 배우고 잘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 기타 보고 사항
-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는 소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