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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_University_of_Toronto_백한슬
Author
관리자
Date
2015-06-02
Views
9
| 파견기간 | 2014.9-2014.12 |
교 환 학 생 귀국 보고서 |
소 속 |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
| 파견국가 | 캐나다 | 성 명 | 백한슬 | |
| 파견대학 | University of Toronto | 작성일 | 2015.3.16. |
- 파견대학
- 개요
- 수강신청 방법 및 기숙사
기숙사는 교환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애초에 신청을 받을 때에 학교 측에서 기숙사는 보장해주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최소 1년 살 사람들이 아니면 기숙사가 잘 받아주지 않는 것 같고, 1년 가는 학생들도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비싸고 밀 플랜이 강제적이지만 그래도 기숙사가 깨끗하고 시설도 좋으니 1년 가시는 분들은 신청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간 사람들 중에 학교 기숙사에 들어간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외부 기숙사인 Tartu에 사는 사람은 1명 있었습니다. Tartu는 학교에서 매우 가깝고 가격도 저렴하여 좋지만, 이 곳도 1년 사는 사람들을 우선으로 하여 선발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신청은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한국인 가족의 집에서 룸 렌트 형식으로 방을 구해 생활하였는데, 토론토에 늦게 도착하여 그렇게 좋은 방은 구하지 못했습니다. 기숙사가 되지 않는 분들은 가능하다면 미리 가서 빠르게 좋은 방을 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교환 프로그램 담당자, 담당부서 이름 및 연락처
- 학업
- 수강과목 설명 및 추천 강의
-1 Early Drama
원래 고대, 중세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수강하였습니다. 교수님이 정말 아주 무척 굉장히 좋으십니다. 전형적인 서양 스타일의 강의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굉장히 존중해주시고 관심이 아주 많으십니다. 영문학 전공 과목 특성상, 현지 학생들밖에 없었는데, 유일하게 외국인 학생이었던 저에게도 엄청난 관심을 가져주시고 상담도 해주셨으며 편의를 정말 많이 봐주셨습니다. 하지만 전공 과목인 만큼 이 분야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듣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학 과목이다 보니 읽어야 할 분량이 많고 써야 하는 것도 많습니다.
-2 English Words
영어학 과목으로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외국인 학생들이 많이 신청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어학’을 공부하는 과목인 것에 실망하였는지 어느 시점 이후로는 학생들 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튜토리얼과 본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교님이 어려웠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튜토리얼에서 다시 설명해줍니다. 영어 단어가 어떻게 구성되었고 영어의 어휘들이 어떠한 역사를 거쳐 형성되었는지에 대해서 배우는 과목으로, 영어학을 공부한 적 있는 학생들에게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난이도의 과목이었습니다.
-3 Phonetics
이 과목도 영어학 과목으로 이름처럼 음성학을 배우는 과목이었습니다. 이 과목도 튜토리얼과 본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튜토리얼에서 직접 발음을 해보는 시험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영어 뿐 아니라 다양한 다른 언어들의 발음들도 배울 수 있었던 흥미로운 과목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위트도 넘치고 굉장히 똑똑하셔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4 Psychology of Language
이 과목은 언어와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에 관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게 둘로 나누면, 발화를 어떻게 만들어 내는 지와 만들어진 발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어학을 공부하면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흥미로운 수업이었습니다. 특별한 심리학 지식 없이도 들을 수 있었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심리학보다는 언어학에 더 가까운 수업이었습니다.
-5 Quantitative Methods in Linguistics
사실 저는 이 수업이 실제로 언어학 실험을 하고 그 자료를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을 배우는 수업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냥 통계를 배우고 통계 프로그램 R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우는 수업이어서 처음에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과목이라는 점에서 신선한 수업이었고, 위의 Psychology of Language와 같은 교수님이 진행하셨습니다.
- 외국어 습득 정도
